선릉역 맛집 선릉역 주변 샤브샤브 맛집 우리샤브

잇님들
안녕하세요
나의 시작입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바로바로바로

선릉역 샤부샤부를
리뷰 하려고 합니다

샤부샤부는 여름보다는 확실히

겨울에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뜨끈한 국물을 먹고 있으면

긴장된 몸이 이완되는 느낌이 이예요

르네상스 사거리 우리 샤브입니다
역삼역과 선릉역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요
코로나 시작 전에 가보고
처음 가보는데 역시 가격이 올랐네요
요즘 식당을 오란만에 방문하면
안 오른 곳이 없네요
안 오른 곳은 너무 감사한듯해요
가격 때문인지
코로나 때문인지
방문하면서 줄을 서야 하나 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출발했었죠
근데 밖에 줄이 없더군요

바로 들어가서 식사할 수 있었어요
돼지고기 샤부샤부도 있는데
대부분 소고기로 드시는듯해요

우리 샤브샤브 메뉴

소고기샤부샤부(호주산) 15,000원

돼지고기샤부샤부 (국내산) 15,000원

맥주 6,000원

소주 5,000원

백세주 10,000원

복분자 13,000원

막걸리 5,000원

매화수 13,000원

족발 대 49,000원

골뱅이 25,000원

저희는 소고기로 3인분을

주문했답니다. 메뉴가 정말 딱

샤부샤부를 주력으로 하는 곳이에요

야채는
배추
청경채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다섯 종류가 나오네요

왼쪽에 보이는데
땅콩소스인데
사진이 꼭 된장 풀어놓은 거처럼 보이네요
이 집 소스는 일본에서 직접

배워온 소스라고 합니다

반찬으로는 단무지 초생강

깍두기가 나와요

초생강을 정말 좋아하는데

샤부샤부집에서 생강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야채를 무료로 리필해줬던 것 같은데
추가 시 돈을 받는 거로 바뀐듯해요

그 점은 조금 아쉽네요

야채를 추가하면 3,000원이라고 하네요

사진으로는 잘 모르지만
육수가 생각보다 작아 보여요
그래도 3인분 먹기에는 적당히
된 것 같네요

소고기 3인분입니다

아주 얇게 썰려 있어요

버섯과 야채가 들어가 있어서

보글보글 끓고 있어요

이거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얼른 먹고 싶어 지네요

보글보글 끓을 때

빨간 샤부샤부 소고기를

넣어주세요~

색이 바로 변하는 게

맛있게 먹으면서도

재미있답니다.
샤부샤부를 먹고 나서
가락국수랑 죽도 나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먹는데 정신 못 차려서
사진이 없어요

너무너무 아쉽네요
다음에는 꼭 찍어서
더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선릉역 우리 샤브 방문해 보세요
샤브 먹고 먹고 먹는
가락국수가 시그니처예요

근데 그 맛있는 가락국수사진을

빼먹다니 너무 아쉬워요

정말 맛있어서 먹는데

집중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르네상스호텔 사거리
우리샤브 리뷰였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