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안녕하세요
돈가스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렸을 때
도시락 반찬으로 엄마가
돈가스를 싸주시면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요
바삭바삭한 튀김에
맛있는 양념까지~
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도
돈가스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다들 잘 알고 있으실 것 같은
홍익 돈가스를 방문했습니다
오픈시간은 11:30부터
20:30분에 라스트 오더네요
14:40~16:40은 브레이크 타임이네요
몇 번 브레이크 타임 때문에
못 가고 다른 가게로 갔던
기억이 있어요 시간체크하고
꼭 방문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주차장은 가게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한 4~5대 정도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주차장이 비어있는 날이
많지는 않아요~ 상록수역이랑도 가까우니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식사 후에 커피도 한잔할 수 있게
커피자판기도 비치되어 있네요
그리고 매장 안에는 와이파이가 있어서
음식을 먹으면서도 와이파이로
이것저것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물을 셀프예요
저는 음식을 먹을 때
물을 자주 먹는 편인데
미리미리 음식이 나오기 전에
셀프로 물을 챙겨갑니다.
옆에는 손을 바로 씻을 수 있게 해 놨어요
밥 먹기 전에 손 씻고 밥 먹기는
기본이 되었지만
식당에 가서 화장실에서 손 씻으면
좀 찝찝한 느낌인데
이렇게 세면대만 따로 손을 씻을 수 있게
입구에 되어 있어서
청격적으로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홍익 왕돈가스 11,900원
상아이로제파스타 13,000원
이 두 메뉴를 주문했어요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다음에는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네요
메뉴를 주문하고 보니
돈가스정식이 11,500원이네요
요걸 시켜 먹을걸 그랬어요
다음에는 정식으로~~^^
기본 식기는 음식이 나올 때
같이 주시는데
더 필요한 것이 있으면
직접 가져가시면 되네요
그리고 음식이 많아서
음식이 남게 돼서 버리면
아깝잖아요~
셀프로 포장할 수 있도록
봉투 같은 것도 비치되어 있어요
왕돈가스가 나왔어요
크기가 정말 크네요
제 얼굴보다도 더 크네요
돈가스가 바싹하게 잘 튀겨진 것 같네요
정말 맛있을 듯해요
홍익돈가스의 왕돈가스는
고기를 얇게 펴서 넓게
튀겨낸 돈가스라서
바삭바삭함이 정말 좋아요
수프가 나오는데 안 좋아해서 패스~~^^
샐러드와 단무지 밥이 한주먹 나와요
돈가스가 너무 커서
다 먹을 수 있을지 걱정되었는데
남은 건 직접 포장해 가면 되니까
배부를 정도만 먹어요~
항상 다 먹지는 못하고
매번 포장해 왔던 것 같아요
그만큼 양이 어마어마하답니다.
상하이로제파스타
새우랑 꽃게가 나오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새우도 오동통통
엄청 큰 대하가 들어있어요
홍익돈가스 로제파스타는
다른 집 로제파스타보다
꾸덕꾸덕하고
매콤한 맛이 함께 있어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로제파스타는
서가 앤 쿡 로제오이스터파스타랑
홍익돈가스 상하이로제파스타예요
홍익돈가스는 전국에 많이 있으니
방문해서 먹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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