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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대전 가오동 맛집 중국요리 뷔페 짬뽕차이나

by 나의시작 2023. 1. 28.

잇님들 안녕하세요

혹시 중국 음식 좋아하시나요?

저는 중국음식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중에서도 짬뽕과 탕수육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중국음식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뷔페가 대전에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중국음식 무제한 뷔페를 가보았답니다.
중국요리 무한리필 뷔페
짬뽕차이나를 소개하려고 해요

매장의 오픈시간은 11시이며
저희는 토요일 11시 30분 정도에 방문하였는데요
기다림 없이 바로 식사할 수 있었지만
식사 후 나와보니
식사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으시네요

밖에서 줄 서서 대기하는 인원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주차장은 건물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장에 1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하지만

사람들이 다 차있지 않을 때 주차장을 갔는데

간신히 주차를 했답니다.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일찍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주차장이 만석이면 따로 주차하기가 힘들 것 같아요

음식 가격은

성인 8,000원
초등학생 6,000원
미취학아동 4,000원
으로 이용할 수 있네요
결제는 선불 결제입니다
​가격이 정말 너무 좋지요~

성인 8,000원으로 중국요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니

이 가격이 가능한 게 놀라워요~

요즘은 8천 원이면 밥 한 끼도 못 먹는데

8,000원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고

종류도 다양하니~~ 너무 기쁘더라고요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
매장 오픈 시간은 11:00~08:00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졌네요

주류와 음료는 셀프고요
가져가실 때 선불이에요

미리 선불을 내고 자리를 잡고 앉아요~

여기나 카페나 똑같이 자리 잡는 게

가장 첫 번째 할 일이지요

가장 앞쪽에 식기류와 밥통에 흰쌀밥이 있어요~

나중에 보면 자장 소스와 짬뽕소스가 보이실 건데

밥이 있어서 자장밥으로 먹어도 되고

짬뽕밥으로 먹어도 될 것 같아요

볶음밥과 탕수육

탕수육이~~ 무한리필이에요

8,000원에 이 모든 걸 다 먹을 수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탕수육이 맛이 어떨까요?

탕수육은 정말 맛있었어요

탕수육 소스와 마파두부

마파두부도 맛이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당면 잡채와 만두가 가득 담겨 있네요

잡채와 만두도 가득 담겨있어요

잡채를 좋아하는데 듬뿍 담았습니다.

와이프는 만두를 좋아해서 만두를 듬뿍 담았지요

고추잡채와 꽃빵입니다

고추잡채와 꽃빵도 있어서

이거 좋아하시는 분들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후식으로 오렌지가 있어요

정말 딱 깔끔하게 있을 거 다 있는 집이에요

냉면 육수와 단무지 양파 김치까지

냉면 육수도 있어서

여름에 냉면육수를 같이 먹어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면과 짬뽕 국물 짜장이 있어요

면하나로 소스를 다르게 해서

짬뽕과 짜장면을 먹을 수 있지요

그릇에 담아 온 짜장면이에요
상상하시는 딱 그 맛으로
먹을만했습니다

이렇게 뷔페에서 먹는 짜장은

별로 맛이 없는데

여기는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그래서 어? 맛있네

하고 먹게 되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음식 회전이 빨라서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짬뽕입니다
꽃게도 들어 있고 오징어에 홍합
그리고 보이지는 않지만
바닥에 고기도 있었네요

짬뽕 퀄리티도 너무너무 괜찮지요

있을 거 다 들어간 짬뽕입니다~

짬뽕도 너무너무 괜찮았어요

면은 한 종류인데 냉면육수에 넣어서
냉면도 먹을 수 있어요

중국집에는 역시 만두와 탕수육이 빠질 수 없죠~~
저희는 부먹 찍먹 가리지 않고 먹습니다
오늘은 부먹으로~~
탕수육과 만두는
바삭함은 덜했지만 맛은 충분한 게 좋았어요

마파두부는 다른 중국집에서도 잘 안 먹는데
여긴 준비되어 있어서 맛만 봤어요
잡채는 야채는 많지 않고
당면이 많이 들어가 있고
간이 잘되어 있어 맛있게 먹었어요
고추잡채랑 꽃빵이랑 함께 먹어보니
맛이 상당히 좋더라 구요
마지막으로 짜장면 먹고 남은 짜장에
볶음밥을 비벼 먹고 나왔어요
요즘 같은 고물가 시기에 8,000원으로
저렇게 먹을 수 있다니~
너무 만족한 한 끼었어요

 

사람들이 왜 줄 서서 기다리는지 알겠더라고요~

가게 안이 북적북적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음식이 바로바로 새롭게 계속 나오니

일반 짜장면 집에서 먹는 느낌이랑 똑같았어요

뷔페는 음식이 오래되고 맛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 리필되니 음식들이 다 따뜻하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한 만큼 셀프가 많이 있어요

음식을 다 먹고 나서

그릇을 치워야 하는데

잔반과 그릇을 나누어서 두어야 돼요

8,000원인데 이 정도 수고는 별것도 아니지요~

다음에 탕수육 많이 먹고 싶을 때

짜장면과 짬뽕을 많이 먹고 싶을 때

또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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