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요즘 제가 취미생활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평상시에 취미가 뭐예요?
라고 물어보면
"소설책 보는거요"
라고 말해었는데
새로 찾게 된 저의 취미는 바로
목공이랍니다.
목공이 취미가 된 건 바로
스탠리 각도절단기를 사면서부터 인데요
내 손으로 직접 만들고 싶은
마음들이 생기면서
나무를 자르는 톱을 하나 구매해야 겠다
생각했지요
저는 디월트 공구를 좋아해서
디월트 각도 절단기를 구매하려 했는데
무려 70~80정도의 가격이더라고요
취미생활로 하는거라
가격이 부담되어서
가성비 있는 제품
스탠리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제가 쇼핑을 하러 찾아다녔을 때는
10인치보다 8인치 톱이 더 비싸더라고요
톱은 크면 클수록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요
가격은 할인 다 끌어모아서
25만 원 정도에 샀어요
크기가 엄청 크기 때문에 화물택배로
받았답니다.
무게도 꽤 나가는 편이에요
스텐리 10인치 슬라이딩 각도절단기를
선택하게 된 건 가격적인 면이 컸어요
평상시에는 칼날이 위험할 수 있어서
이렇게 보호되어 있다가
작동하면서 내릴 때 플라스틱 보호대가
위로 올라가면서 나무가 잘라져요
그리고 LED절단선 가이드가 있어서
나무를 가까이 가져다 대면
검은색 그림자가 비쳐서
자르는 위치를 알 수 있어요
이 기능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저녁에 어두워질 때도 라이트가 있어서
잘 보여서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각도 절단기이니 만큼
총 9개의 각으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대부분 각도를 쓸 때는
45도 각도를 많이 사용하지요
아무래도 가성비 있는 제품이다 보니
완벽하게 각도가 맞는 건 아니지만
취미생활용으로는 쓸만한 것 같아요
이렇게 집진 주머니가 있어서
톱밥이 여기로 들어간답니다.
하지만 새어 나오는 게 더 많더라고요 ㅎㅎ
주머니 대신에 집진기 같은 걸로
흡입하면 톱밥이 덜 날릴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슬라이딩 로드도 있어서
긴 나무를 자를 때도 편하더라고요
고정으로 내려서 각도를 절단하는 거랑
슬라이딩으로 밀어주면서 하다 보니
자르는 면적이 더 크답니다.
요기에 보이는 동그란 한
은색 봉이 잠금장치예요
처음에는 은색봉이 잠금장치인지 몰라서
잠금을 푸는데 한참 걸렸답니다.
은색봉을 당겨주면 잠금이 풀려서
사용할 수 있어요
다 사용하고 나면 칼날을 내린 상태에서
은색봉을 밀어 넣어주면
고정이 됩니다.
나무를 자르고 나온 톱밥이에요
생각보다 톱밥이 고와서
정원에 있는 장미뿌리에다가
부어주었어요
스탠리 슬라이딩 각도절단기
제품사양 10인치 sm18
소비전력 1800W
날지름 254mm
무게 18.6kg
마이터각 좌 47도~우 52도
베벨각 좌 45도 우 45도
무부하 회전수 4800 RPM
최대 절단 능력
0도 마이터 0도 베벨 90mm x 305mm
45도 마이터 45도 베벨 35mm x 205mm
입문용 각도절단기로는 스텐리 각도 절단기도
괜찮은 것 같아요^^
스텐리 SM18 슬라이딩 각도절단기로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 봤는데
차차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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