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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제품리뷰

장마철 필수 아이템, 위닉스 제습기 3년 찐 사용 후기! DO2E160-JWK

by 나의시작 2024. 4. 10.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비가 자주 오는 요즘! 비가 오면 마음은 풍요로워지지만 빨래 걱리는 어쩔 수 없죠. 결혼하면서 가장 잘 한 구매 중 하나가 바로 위닉스 제습기인데요, 제습기가 우리 집의 뽀송뽀송함을 지켜주는 지킴이랍니다.

1️⃣ 위닉스 제습기 16 뽀송 DO2E160-JWK 3년 찐 사용 후기!

2021년에 구매한 위닉스 제습기는 저에게 있어 진정한 구세주예요. 비가 올 때마다 빨래 걱정 없이 습한 날씨에도 집안을 쾌적하게 유지해주니까요. 에어컨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던 습기 문제를 제습기가 해결해 줬어요. 옷방에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했을 때 진짜 필요성을 느꼈죠.

2️⃣ 왜 위닉스 제습기인가?

✅에너지 효율

1등급 에너지 효율을 자랑해 전기세 걱정도 덜어줘요. 설정한 습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멈추기 때문에,에너지도 아낄 수 있습니다.

✅소음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는 다르지만, 저는 서큘레이터 정도의 소리라고 느껴져요. 거슬리지 않는 수준이에요.

✅편리성

연속 배수 호스를 연결할 수 있어서 물통을 자주 비울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저는 이동성을 위해 연결하지 않고 사용 중이에요. 만수시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도 있어 편리해요.

 

3️⃣ 16L vs 17L 어떤 걸 선택해야 하나요?

저는 16L을 선택했어요. 10L 제품은 물 비우기가 바쁘고 제습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없다고 해서 적당한 용량인 16L로 구매했죠. 16L과 17L 사이에는 큰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물통 용량 차이 때문에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는 16L이 더 적합할 수 있어요.

4️⃣ 제습기 사용, 전기세는 얼마나 나올까?

전기세 걱정이 많으시죠? 하지만 제 경험상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아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덕분에 마음 놓고 사용 중이에요. 비 오는 날이나 습한 날에만 적절히 사용하면 됩니다.

5️⃣ 제습기, 정말 필요할까?

저는 제습기 구매를 몇 년 고민했어요.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니, 왜 이리 고민했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워요. 집안 곳곳에서 사용할 수 있고 습도 조절이 가능해져서 정말 편리해요. 특히 장마철이나 무더운 여름철에는 제습기 없이는 생활하기 어려울 정도예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골치 아픈 문제도 제습기 덕분에 해결되고 실내 공기 질도 향상되는 느낌이에요.

✅제습기가 있으면 집안의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곰팡이나 집먼지 진드기 같은 알레르기 유발 요소들을 줄일 수 있어요. 또한 민감한 전자기기들도 습기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죠. 저는 특히 카메라와 렌즈를 보관할 때 습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습기를 선택할 때는 여러분의 생활 공간 크기를 고려하여 적절한 용량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너무 큰 용량의 제습기는 에너지 낭비가 될 수 있으며 너무 작은 용량의 제품은 제습 효과를 제대로 느끼지 못할 수 있어요.

✅유지보수도 중요한 포인트예요. 제습기 필터를 정기적으로 청소해주고 물통이나 연속 배수 호스 연결 부위를 깨끗이 관리해주면 제품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필터를 교체해야 할 수도 있으니 사용 설명서를 잘 확인해보세요.

결론적으로 제습기는 습한 기후나 비가 자주 오는 지역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는 위닉스 제습기를 사용하면서 집안 환경이 확실히 개선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비록 초기 구매 비용이 들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건강과 삶의 질을 위해 투자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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