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전건축박람회 동아전람 관람후기

안녕하세요
나의 일상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노후를 꿈꾸시나요
저는 정원이 있는 예쁜 전원주택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전원 주택에 대한 관심이 많답니다
다녀온 지는 꽤 됐지만
대전에서 갔었던 건축 박람회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해요

건축 박람회는 처음 가서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했어요
업체들이 다양하게 있고
상담을 위주로 많이 하시더라고요

​2022년 대전 건축박람회 일정

2022년 11월 24일~27일
10시부터 18시까지

건축 박람회 기간 동안
계약을 하면 할인을 많이 해준다고 해요
저는 아직 바로 지을게 아니라서
서치만 했답니다

예쁜 인테리어들이 많이 있어요
도면도 보여주고
업체인테리어 책자도 있는데
이 책자는 상담하면 무료로 주기도 하고
5,000원 판매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이건 되게 신기했는데
그라인더에 제품을 달아서
나무를 부드럽게 깎아주는 물건이라고 해요

앞에서 직접 어떻게 깎이는지
시험도 해주시고
이 기구로 만든 가구들도 보여주셨어요

부드럽고 예쁘게 모양을 들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았어요
탐이 났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있어서
구매는 다음으로 미뤄두었어요

옥상에 있는 단독주택에 사시는 분들에겐
꼭 필요한 옥상 방수와 관련된
업체들도 있더라고요
옥상 방수는 몇 년에 한 번씩은
꼭 관리를 해줘야 물이 세지 않아요
이린은 업체들을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요즘에 눈여겨보고 있는
벽난로도 있더라고요
삼진벽난로인데 예쁜 모양과
성능만큼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랍니다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서 자꾸 눈이 가더라고요

화덕과 함께 쓸 수 있는 난로라고 해요
음식 모양의 모형들이 있어서
더 실제처럼 느껴졌어요
야외에서 주로 많이 사용할 것 같아요

그리고 예쁜 나무 상판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답니다
자세히 보다 보면
할인 행사를 많이 해주는 곳이 있어서
좋은 물건을 득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생긴 나무정자도 판매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하고 싶어 지더라고요

미니 찜질방과 정박형 집도 있답니다
모양이 그대로 있어서
실제로 볼 수 있고
들어가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야외 정원에 놓으면 좋을 조명등과
모형들이 있어서 한참을 구경했답니다
밤에 보면 훨씬 더 멋있을 것 같아요
토끼모형의 조명이 예쁘더라고요

철제로 만든 다양한 인테리어 가구들도 있었고
정원 꾸미기에 좋은 소품들이 많더라고요

몸에 좋은 나무로 만든 강아지집이라
강아지한테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귀여워서 사진 한 칸 찍었답니다

화장실과 싱크대 그리고 바닥 난방이 되는
여섯 평짜리 이동 주택인 농막은
판매가 2750만 원이에요
이것도 직접 보니 가지고 싶어 지더라고요
인테리어나 건축에 관심이 있다면
구경하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