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있는 식사도 하면서
데이트 장소로 괜찮은 장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유니스의 정원이에요
따뜻할 때는 건물 밖에도
테이블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역시 건물 내부에서만
영업을 하고 있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 것 같아요
봄에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와이프랑 장모님 모시고
분위기 있으면서 맛도 있는 곳을 방문하려고
여기 유니스의 정원을 방문했답니다
입구에 있는 트리가 정말 예쁘더라고요
여기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바베큐는 2인과 3인께 판매를 하고 있네요
저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토마호크는
2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먹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토마호크 먹고 싶네요
알았으면 미리 예약했을 텐데 아쉬워요
다음에는 예약을 미리 해서 먹어봐야겠어요
테이블은 몇 개 더 있는데 손님이 있으셔서
안 보이는 쪽으로 만 살짝 찍었어요
창가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창가자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빈자리가 없더라고요
오스틴 바비큐 2인 49,900원
록하트 바비큐 3인 69,500원
주문은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돼요
저희는 3인 록하트 바비큐와
콜라 2잔을 주문했어요
빵추가 3ea 1회 무료가 있으니
버거로 많이 드실 분은
꼭 추가해서 드세요
모닝빵과 5종류의 바비큐가 나왔어요
감튀도 한쪽 자리를 찾지 하고 있네요
예전이었으면 바로 폭풍흡입인데
요즘엔 제가 사진을 찍느라
장모님과 와이프를 기다리게 하네요
고기의 종류는 다섯 가지가 나오는데
폭립 스테이크
풀드포크
소고기 차돌 양지 브리스킷
훈제 삼겹살
스모크 치킨
빨리 먹을 생각에 고기사진
하나가 빠졌네요
딸기 쨈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링곤베리쨈이라고 하더라고요
링곤베리는 북유럽 사람들이
즐기는 슈퍼푸드라고 해요
빵에 이렇게 발라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직접 햄버거를 만들어 먹는 건
좋아하지 않는데 이렇게 해 먹으니
빵도 바삭하고 소스도 맛있어서
어느 수제버거보다 훨씬 맛있더라고요
야외 한켠에는 유모차 보관소와
자전거 보관소가 따로 있어서
산책하다가 들리거나
자전거 타고 가다 들리기에도
참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저녁에 가니 이렇게 조명들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이거는 광섬유 꽃인데
반짝이니 예쁘더라구요
알록달록한 조명들이 있는 터널이에요
이 터널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잘 나온답니다
이때는 눈이 와서
바닥이 조금 미끄럽긴 했는데
사진은 참 잘나왔답니다
여름에는 이렇게 벤치에 앉아서 찍으면
초록색 풀들이 가득해서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지금은 겨울이라
조명이 없는게 조금 아쉽긴 해요
그리고 카페의 옆에 보면
별무리 숲길이 있답니다
날씨가 추워서 가지는 못했는데
이렇게 불이 켜져 있어서
어둡지는 않아서 봄이나
이럴 때 가면 산책하고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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