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안녕하세요
붕세권이라도 들어 보셨나요?
요즘은 붕어빵 보기가 힘들어서
역세권 대신에 붕세권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저희 동네는 붕세권이지만
맛있는 붕어빵은 아니더라고요
오늘은 저의 고향을 방문하게 되어
겨울이면 생각나는
붕어빵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진주를 내려갈 때부터
이 붕어빵집을 포스팅할 목적을 가졌네요
붕어빵 하면 보통은
포장마차에서 판매하거나
리어카에서 판매하는데
여기는 붕어빵 매장이 따로 있어요
매장을 내서 장사할 만큼
붕어빵 장사가 정말 잘되고
체인점도 있답니다.
진주시 상동동에 위치하고 있는
붕어빵 아자씨집이에요
이 집은 붕어빵을 2대째 장사하고 있어요
제가 학생 때부터 있었으니
20년은 넘은 것 같아요
붕어빵이 엄청 많이 있죠~~
정말 먹고 싶은데 저기에는 제 거가 없네요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것 같은데
요즘은 더 유명해진 듯하네요
2:40분 예약자부터
4:35분 예약자분 거라고 합니다
2시간이 걸리는 거네요
2시간 후에 예약 걸어두고
나중에 찾으러 와야 하네요
붕어빵 아저씨 연락처
010 4450 1230
전화 예약도 된다고 하네요
붕어빵의 가격은 1마리 500원
5마리 2,000원이에요
핫도그도 판매하는 것 같은데
제가 갔을 때는 핫도그가 안 보였네요
어묵이 500원이네요
무지 싸게 느껴집니다
떡볶이가 무지 맛있어 보이네요
먹어보진 못했네요
떡볶이 안에 들어있는 계란이
너무 먹음직 스레 보여요
개당 500 원하는 어묵이네요
요건 붕어빵 담을 때 먹어봤네요
추울 때는 역시 어묵~~ 👍
조금 기다리면 어묵이라도 먹으면서
기다리는데 오늘은
예약이 많아서 한참 기다려야 될 것 같아요
팥이 들어간 붕어빵과
슈크림이 들어가 붕어빵을 파는데
저는 팥을 좋아해서
팥 붕어빵을 10개 정도 시키고
아내는 슈크림 붕어빵만 먹어서
10개 정도의 붕어빵을 주문했어요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찍는다고 많이 넣으신 건 아니에요
평소에도 속을 저만큼 넣어서
그래서 붕어빵이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속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여기 붕어빵이 진주에서는 정말 유명해요
재료를 아끼지 않으시지요~
저는 20마리를 주문해서
이렇게 박스에 담아 왔어요
이렇게 저처럼 많은 양을 구매하시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사는 건 봉투에 담아주시지만
많이 씩 사면 요렇게 상자에 넣어주세요
보기에도 붕어빵의 모양이
아주 또렷하지요
겉표면이 바삭바삭하게 구워져서
정말 맛있어요
붕어빵 속이 꽉 차 있죠~~
이런 걸 먹다가 속이 텅 비어 있고
밀가루만 많은
붕어빵은 못 먹겠더라고요
그래서 고향 진주를 가게 되면
꼭 챙겨 먹게 되네요
근처 가게 되면 한번 먹어 보세요
후회 없을 거예요
요렇게 많이 사 와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에어프라이기에 넣어서
데워먹으면 정말 따끈따끈하니
맛있어진답니다.
겨울철에 맛있는 진주 붕어빵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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